뭘 먹을까 둘러보다가 깨끗해보여서 들어갔어요. 서빙하는 분이 한분이어서 꽤 바빠 보이셨다는... 들어갔는데 직원이 안보이고 손님만 있어서 당황!! 뭐지?? 셀프인가?? 왜 아무도 없지?? 알아서 큐알체크하고 자리잡고 벨을 누르니 등장했어요. 닭갈비 2인분을 주문했어요, 기본 2인분 주문해야 다른메뉴를 주문할 수 있어요. 닭갈비 하면 볶음밥이 필수!! 불판이 숯불판이라....흠.....매콤닭철판볶음밥을 주문했어요. 자주 뒤집어 줍니다. 껍질부분은 빨리 타니까 잘 봐주세요. 노릇해지면 먹으면 되요. 음...맛은 나쁘지 않지만, 굳이 반찬이 저렇게 많이 필요한가? 싶은?? 백김치랑 피클빼고 다 남기고 왔어요. 매콤 소스가 있어서 굳이 김치나 무채가 필요 없을듯 해요. 상추가 있어서 싸먹을것도 아닌데 짠 반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