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작되고 홈트랑 만보 걷기를 합니다.
예전부터 하나 사야지 하면서 쇼핑몰, 유튜브등을 계속 보다가 샤오미 미 미워치를 보게 되었습니다.
스마트 워치 종류가 너무 많고 회사도 많아서 고민고민하다가 골랐습니다.
갤럭시, 애플워치는 분명 좋아 보이지만 너무 비싸서 일단 보류.
스마트워치를 안써봐서 계속 쓸지, 불편해서 쓰다 말지 알수가 없어서요.
갓성비 라는 말을 믿고 샤오미 워치를 두루두루 봤습니다.
갤럭시와 애플워치는 배터리 충전을 자주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기능이 달라서 그런가..^^;
샤오미워치는 2주에 한번 하면 된다고 합니다.
저 처럼 게으른 사람에겐 장점 입니다.ㅎㅎ
운동할때 쓰고 앱이나 문자, 카톡, 전화를 하기엔 무난합니다.
설명서를 굳이 보지 않아도 사용하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3.5306cm, 326ppi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32g 경량 디자인, 100개가 넘는 배경화면, 12nm고성능 GPS칩, 혈중 산소 농도 측정, 최대 16일 이상 지속되는 배터리 , 117의 스포츠모드,24시간 심박수 측정이 가능합니다.
운동기능이 많이 들어가 있지만.... 걷기나 간단한 홈트만 하는편이라...^^;
화면은 큰 편이라 저는 좋았어요. 보기도 시원시원했구요. 워치로 운동정보 다 볼수 있고 각종알림도 잘보입니다.
해상도도 괜찮은 편입니다.
유선충전만 가능하며, 충전기와 본체가 마그네틱형이라 탈부착이 쉬워요.
급속충전되구요 2시간 정도 충전하면 2주정도 사용가능해요.
(간단한 운동과 수면외 별다른 기능 안썼을때 )
디스플레이가 다양해서 쉽게 질리는 분에게 좋은거 같아요.
지루하지 않고 기분에 따라 바꿔주면 산뜻해요.
운동시 시계가 발열되지 않는점이 장점입니다.
손을 자주 씻는 편인데 방수가 잘되서 이것도 맘에 들어요.
앱 반응이 좋고 빠르게 전달되구요, 오래 가만히 있으면 움직이라고 해요.ㅎㅎ
단점은 음악 재생과 일시정지버튼 인식이 좀 느려요.
이정도면 전 만족입니다.
가격은 99,000원~92,000원 사이로 할인행사 하면 왔다갔다 하는거 같아요.
